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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 콘스프맛 본문

▶ 꿀리뷰/스낵과자

오리온 꼬북칩 콘스프맛

JAKADELA 2020. 12. 2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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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칩 콘스프맛

 

 

 

 

그동안 저의 최애 과자는 바로 썬칩이었는데요.

꼬북칩 초코츄러스를 먹어본 뒤로는 요즘 꼬북칩에 빠졌습니다!

마트에 가면 꼬북칩을 대량으로 쟁였다가 드라마/영화 정주행 때 먹으면서 보곤 해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이렇게 꼬북칩에 빠졌다는 걸 기록하고자

가장 대표적인 꼬북칩 콘스프맛 후기를 가져왔습니당

 

 

 

사실 꼬북칩 오리지널 콘스프맛하면,

연두색 봉투의 꼬북칩이 생각이 나는데요!

저도 그래서 당연히 봉투 색만 보고 얘는 인절미맛이겠거니 하고 담아 왔는데

알고 보니 콘스프맛이더라구요.

아마도 봉투 리뉴얼이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롯데마트에서 행사가 1,150원에 구매했어요.

옛날에는 과자가 다 천 원 아래였는데

까마득한 옛날인가 봐요ㅠㅠ

 

 

 

 

총 65g 꼬북칩 콘스프맛은 총칼로리 375Kcal로

포화지방 / 당류 / 나트륨이 많은 편입니다.

 

사실 꼬북칩은 2017년 콘스프맛을 시작으로

연이어 초코츄러스/달콩인절미 등 맛을 추가해

새로운 과자계 강자로 떠오르고있는데요.

 

그동안 원조격인 꼬북칩 콘스프맛을 뛰어넘어

초코츄러스가 대세가 됐지만,

저는 꼬북칩 특유의 네 겹이 주는 바삭한 과자는

콘스프맛을 제일 좋아해요.

 

 

 

 

옥수수 베이스이다 보니 언뜻 꼬깔콘이나 콘칩이 생각나지만,

그보다 시즈닝이 더 강하고 부드럽습니다.

 

눅눅한 콘칩의 단점을 정확하게 보완한 느낌?

이런 과자들은 먹다 보면 공기 마찰 등으로 과자가

눅눅하지는 걸 많이 볼 수 있는데.

꼬북칩은 네 겹이다 보니 그런 점도 없고,

과자 양념도 센 편이라 제 입맛에 딱 제격입니다. 역시 오리지널 최고

 

과자 단면도 부드러워서 많이 먹는다 해서 입천장이 까질 위험도 없구요.

 

 

 

 

기호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의 취향은 콘스프맛 > 초코츄러스  > 인절미맛인 거 같네요.

여러분은 어떤맛이 더 취향이신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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