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렌트카추천 레드캡렌터카 후기

 

 

제주 레드캡 렌터카

제주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 중의 하나인 렌터카!

제주도에는 굉장히 다양하고 많은 렌터카업체들이 있는데,

오늘은 그중에서 레드캡 렌터카를 이용한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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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먼저, 지인 추천이나 블로그 등 다양한 SNS를 통해서

후기나 대처가 별로였던 업체들을 제외하고

어느 정도 규모 있는 렌터카 사이트별로 금액을 조회해보고

가장 저렴했던 레드캡으로 결정을 하게 됐어요!

(물론 소셜에도 렌터카 예약이 가능했으나 말만 최저가이지,

날짜로 조회해보면 공식 홈페이지랑 크게 차이가 없었음)

 

 

 

 

레드캡 렌터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고,

금액대에 맞는 차를 선택해서 예약하면 끝!

저는 한창 성수기에 3박 4일 75시간 + 자차보험 포함 + 아반떼 AD

165,700원으로 결제 및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제주도 도착 당일!

렌터카 지점은 공항에서 5-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제주 국제공항 렌터카 전용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타야 해요.

레드캡 렌터카 셔틀버스는 4구역 1번

셔틀버스 운영시간 07시 50분 - 21시 50분

 

 

 

 

제주공항 5번 게이트에서 나와 오른쪽

렌터카 셔틀 타는쪽로 이동하시면 되는데요.

한국답게 표지판이 아주 큼지막하게 되어있어서

찾기에는 무척 수월합니다.

 

 

 

 

저희가 예약한 시간대 자체에도 사람이 없었고,

롯데 렌터카처럼 큰 업체는 아니다 보니

셔틀버스는 작은 편이었습니다

 

 

 

 

에어컨 빵빵한 셔틀버스에서 기다리다 보면,

이제 레드캡 렌터카 제주공항지점에 도착합니당

안에 들어가서 예약 확인 후 렌터카를 수령하면 끝!

 

 

 

 

사무실에서 인적사항 확인 후에

왼쪽에서 렌트카를 수령하면서

계약서 작성 및 차량 관련 추가 안내를 받았어요!

완전 자차보험이라 주변은 특별한 이상여부만 확인했고,

주유는 돌아올 때 반 정도 채워서 돌아오라하더라구요!

 

 

 

 

※ 주유는 출발 시와 비교해서

더 많이 남아있으면 환급을 / 더 적게 남아있으면 추가금을 납부해야 해요.

렌터카업체의 주유 단가는 일반 주유소보다 비싸기 때문에

부족한 거보다 넘치는 게 더 좋음!!

저는 주유할때 참고하기 위해 출발 전에 미리 사진을 찍어놓았습니다

 

렌터카 반납 후 제주공항까지는 처음이랑 똑같이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면됩니당

제주공항 탑승구 방면에 하차시켜줘 오히려 편리해요.

 

 

 

 

모든 여행에 있어서 가장 최우선 되어야 할 것은 안전이니

운전 왕초보자분들은 렌트보다는 버스나 택시 이용을

그리고 렌트하실 분들은 레드캡 나쁘지 않아요! 추천드립니다